검색결과
  • 영화계 새 유망주 배우 김진아 양

    『엄마와 함께 연기하다 보니 새삼 부모의 사랑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』 최근 개봉된 『수렁에서 건진 내 딸』에서 반항하는 불량소녀 역을 깜찍하게 해내 주목받고 있는 김진아양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1.01 00:00

  • 화장품 내살결 모르고쓰면 피부염 온다

    사람들은 더 아름답게 보이기위해 또는 피부관리를 위해 여러가지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. 그러나 이때문에 얻게되는 부작용, 이른바 화장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의로 많으며 이런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9.08 00:00

  • 30년만에 빛보는 광다회|전통 수공예전서 최고상탄 김점아 할머니

    『아마 1천번은 더 다시 했을거우. 오래전에 해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이리하면 될성 싶다가 또 안되구, 저리해도 또 안되구…. 화가 나서 저만치 내동댕이쳤다가 그래도 못잊어 이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6.11 00:00

  • 지나친광안, 피부에 나쁘다

    미용상식은 자칫 득보다실이 되는수가 있다. 흔히 잘 알려진 각종 미용상식의 허점은 무엇일까 -. 근착「매더모젤」은 일반에 널리 알려진 미용상식의 허점을 분석했다. ①아스트린젠트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14 00:00

  • 흰염소에 머리염색약 발라 흑염소로 속여판 농부구속

    ○…경북영주경찰서는 17일흰염소를 머리염색약으로 검개 염색, 흑염소로 속여판 김상규씨(28·농업·영며 풍군군안정면생현2동157)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김씨는 7월말 영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17 00:00

  • 남편의 흰머리

    바람이 잘 드는 시원한 뒤꼍에서 그이의 목에 보자기를 두르고 이마와 귓볼에 콜드크림을 바른 후 머리에 염색을 한다. 거울을 앞에 놓고 열심히 들여다 보면서 행여나 살갗에 묻을까봐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26 00:00

  • 「컴퓨터만능」속에 「자연회귀」목소리

    2001년의 패션계에 디자이너들은 자못 환상적인 기대를 걸고 있다. 현재 기술과 그에 따른 여건부족으로 미처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갖가지 가능성이 18년 뒤에는 「실제 입고있는 패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22 00:00

  • 추석 맞는 마음

    오늘은 아버님께서 그이랑 함께 벌초를 하고 오셨다. 산소가 좀 먼 곳에 있어 자주는 갈 수 없지만 그래도 추석 전에 벌초하는 일만은 절대 잊는 법이 없다. 시키는 이가 없는데도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7 00:00

  • 중년의 흰머리도 잘 가꾸면 매력적

    ○…중년의 흰머리는 가꾸기 나름에 따라 매력적일수 있다. 제대로 정돈이 안된 덥수룩한 흰머리는 한층더 늙게 보이게 한다. 다음은 흰머리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할수있는 헤어스타일과 머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3 00:00

  • 위법이냐…아니냐…미장원 남자출입

    『미장원에서 남자손님의 머리를 깎아주는것이 합법인가, 위법인가』 서울시와 대한미용사회(회장 김봉난)가 남자손님의 미장원 출입금지 여부를 둘러싸고 뜨거운시비를 벌이는 가운데 법정싸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22 00:00

  • 남자손님받는 미장원 단속

    서울시는 21일부터 남자손님에게 이발이나 퍼머를 해주는 미장원을 단속키로했다. 또 안마시술소나 목욕탕에서 허가없는 이발업도 단속한다. 이조치는 서울시내 일부 미장원에서 남자손님등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19 00:00

  • 어머니의 해외여행

    친정 어머니가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보고 나는 김포공항을 나왔다. 남동생 둘이서 어느새 의논이 오갔는지 비용을 각자 반부담하여 어머니께 일본 단체관광여행에 참가할 수 있도록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11 00:00

  • 미 최고령대통령 레이건 나이논쟁에 의연히 맞서

    【워싱턴=연합】지난 2월로 만72세가 된 「레이건」대통령은 현재 미국역사상 최고령대통령으로서 만일 그가 차기선거에 출마, 승리한다면 오는 89년 2차임기를 끝마칠 무렵엔 78세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09 00:00

  • 「대한민국 미술대전」을 보고

    제2회 봄 대한민국미술대전(서예·공예)은 「심사의 공정」에 역점을 두어 별 말썽이 일지않았다. 심사위원 구성에도 최대한 신경을 써 국전출신작가와 재야작가를 고루 영입했다. 서예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23 00:00

  • 젊은이 백발|대개 병아닌 유전적요인 탓

    『젊은 사람이 웬 새치(흰머리)가 그렇게 많으냐』고 놀림을 당하는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가끔 보게 돤다. 60∼70대에서가 아니라 30∼40대에서 이미 흰머리가 나는 사람이 그만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02 00:00

  • 마네킹 유행따라 달라진 쇼윈도 한물간 미인형 다양화시대로

    휴행따라 마데킹도변하고 있다. 눈·코·입등 인체에 가깝게 사실적인 표현으로 제작되던 마네킹이 점차 추상화·상징화되어 심지어 외국에는 움직이는 마네킹까지 등장하고 있는실정. 캐주얼상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26 00:00

  • 생활 새 풍속(40)미용열기

    열 다섯 계단을 올라 잠깐 망설이던 20대 청년이 어색한 표정으로 문을 열고 들어서다 말고 다시 사방을 두리번거린다. 청년의 당혹하고 쑥스런 모습과는 달리 실내의 반응은 『어떻게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6 00:00

  • 자율화 옷차림…일단은 "안심"

    ■…새학기를 맞아 시작된 중·고교생의 교복자율화 첫주. 각 학교캠퍼스는 아직은 어색한 모습이 많지만, 간편한 평상복으로 갈아입어 자유로운 분위기가 넘치고 있다. 지나친 겉치레를 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5 00:00

  • 외국상표 화장품 범람|메이커마다 기술제휴...고가정책으로 시장개척

    외국상표를 붙인 기술제휴화장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. 각 화장품회사가 기술제휴, 합작투자 경쟁을 벌여 수입외국원료와 외국기술로 만든 화장품에 외국상표를 그대로 붙여 팔고있기 때문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3 00:00

  • 교복·머리 자유화

    중·고교생들의 두발형 (삭발)이 근1세기만에 83학년도부터 자유화되고 교복 제도가 83학년도부터 완전 폐지된다. 이와 함께 교모나 통일된 가방·신발도 없어진다. 그러나 퍼머나 염색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30 00:00

  • 외제·비싼옷규제

    서울시교위는 8일하오 교복자율화실시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내 중·고교 교감회의를 열고 생활지도지침을 시달했다. 교복자율화에 따른 시교위방안에 따르면 의복은 학생신분에 맞는 검소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9 00:00

  • 합작생산 열올리는 화장품 업계|외국사와 기술제휴 서둘러

    내년 1월1일부터 향수, 마스카라 등 11개 품목 화장품에 대해 수입자유화가 실시된다. 82년 11월 현재 국내 화장품 업체 수는 총 53개 업체. 연간 판매액이 총 1천9백억원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12 00:00

  • 작품마다 땀밴 솜씨

    전국 각지에서 땀흘려 일하는 젊은이들의 숨은 솜씨를 선보이는 제3회 노동문화제가 세종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(15일까지). 회화63점, 서예86점, 공예90점, 수예1백4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14 00:00

  • 13세 아들 백납병 때문에 고민

    문 = 13세된 제 자식이 6년 전부터 아이의 온몸에 흰 점이 나타나는 백납병으로 고심하고 있습니다. 옥스라렌 둥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으나 전혀 효험이 엾습니다. 혹시 불치의 병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28 00:00